[2023(제3기)] 술자리[6]
아마 벚꽃이 만개한 봄으로 기억한다. 저녁노을 질떄쯔음 돌아온 집엔 깡소주 한병을 들이마신체로 자는둥마는 하는 아버지가 있었기에 나는 조심스레 걸음걸이를 옮겼다. 하지만예상했던 ..
[종합에세이] 안 할 이유가 없다면 해야 하는 걸까[6]
무언가를 안 할 이유가 없다면, 해야 하는 걸까? 우리는 어떠한 일을 판단할 때 그것이 너무 어렵거나, 힘들거나, 위험하거나, 이익을 포기해야 하거나, 혹은 단순히 귀찮으..
[종합에세이] 세대 공감, 그 끝에는..[5]
 작년 11월부터 시작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가 장장 6개월의 활동으로 끝이 났다. 1학년 말에 갑자기 찾아온 기회. 그 기회를 잡고 시간 날 때 잊지 않고 써 내려간 글들..
[종합에세이] 공감의 시작[6]
​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6개월의 세대 공감 글 쓰기가 끝났다. 이번 세대공감 글쓰기를 통해서 나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고 그 도전을 통해 얻은 것이 적지..
[종합에세이] 다음 생에도 꼭 엄마, 아빠 딸이 될게[4]
3년 만이었다. 코로나가 터진 이후 3년만에 무대에 설 ​수 있는 날이 생겼다. 그렇지만 나는 대구에 살고 있고 서울에 있는 학원에 정기발표회 연습을 가기에는, 발표회 ..
[종합에세이] 용기를 그 두 손에 쥐여줄게 [6]
 글 쓰기란 나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다.어렸을 때부터 줄곧 글에는 큰 힘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.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글쓰기 대회에 나가면 항상 상을 받아왔다.관심..
[종합에세이] 세대공감 사업을 마치며..[5]
약 5개월 간 참여했던 세대공감 사업이 끝나갑니다.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..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연말 연시를 포함한 기간인 탓인지 다른 5개월보다 더 빠르게 지나간 것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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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을 낚다
현재를 사는 방법
행복한 과거, 추억
인간 관계
비교의 진실된 의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