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대공감, 자녀n스토리

종합에세이

[2023(제3기)] 농구[3]

최근에 친구들과 서울에 가서 전북현대와 fc 서울의 경기로 보고 왔다. 스포츠를 원정 경기로 보는건 처음이여서 이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이겼다. 그리고 경기도 이겨서 엄청..

[2023(제3기)] 아버지의 어린시절 친구들 이야기[3]

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어느날 아버지께서 ‘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’ (이문열 저)이라는 책을 사오셨다. 나보고 한번 읽어보라고 주셔서 열심히 읽어 보았다.&nbs..

[2023(제3기)] 등산[2]

엄마랑 아빠랑 지난주에 모악산을 갔다. 엄마는 맨날 공부하느라 앉아만 있어싸고 나를 데리고 등산을 나선것이다. 나는 다음주에 학교에서 모악산을 간다고 다른곳을 가자고했지만 이미 출..

[2023(제3기)] 주문의 어려움[3]

우리 엄마는 기계치에 요즘 물건을 잘 다루시지도 못한다. 심지어 요즘 가게들은 거의 다 키오스크가 배치되어 있어 주문은 내가 맡아서 한다. 어느날 엄마가 혼자 롯데리아를 가셨다. ..

[2023(제3기)] 제3기 9월 ′참여사례금′ 지급에 대한 안내

▣ 2023년 9월 '참여 사례금' 지급 안내 ▣ 제 3기 세대공감 프로젝트 첫번째 달의 보고입니다. 55여 편의 우수..

[2023(제3기)] 굳어가는 것[4]

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굳어가는 것이 있다. 사람의 습관이나, 행동, 이런 저런 특징 외에도 여러가지로. 그 중 하나가 우리 엄마의 턱이다. 이제 52년을 살아온 그 턱은 닳을..

[2023(제3기)] 오직 사랑이[5]

어머니께서 내가 올린 글들을 읽어보셨다고 한다. 다행이었다. 애초에 글을 올리던 목적은 그것이었으니. 부모님과 대화할 시간은 늘 부족했다. 학원을 끝마치고 복습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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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을 낚다

현재를 사는 방법

행복한 과거, 추억

인간 관계

비교의 진실된 의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