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대공감, 자녀n스토리

종합에세이

[2022(제2기)] 언제와? (PM 11:57)

이제 방학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. 개학 전 학교 수업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 겨울 방학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자는 계획을 세워두었지만 지키지 못한게 태반이라 지..

[2022(제2기)] 당연하게 하는 사랑 [3]

지금 고등학생임에도 이렇게 글을 쓰고 스스로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이 매번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게 격려해 주신 담임선생님과 이 사업을 기획해 ..

[2022(제2기)] 부모님의 꿈[3]

명절 연휴가 되고 아침 일찍 가족들과 다 함께 안과 검진을 하고 난 뒤 모처럼 브런치를 먹으러 카페에 갔다.이렇게 외식을 하는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모르겠다.여태 연말이라 다들 바빴..

[2022(제2기)]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[3]

(본 글에 앞서..)1월에 들어서부터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.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도 있었지만, 아무래도 가장 큰 것은 자습형 관리학원에서 윈터스쿨 과정을..

[2022(제2기)] 설날[2]

민족 대 명절, 설날이 찾아왔다. 나는 여느 설날과 다를 바 없이 부모님, 친척들에게 세배를 하여 새해 인사를 올렸고, 그에 따라 세뱃돈을 받았다. 이제 18살이라 그런지 대부..

[2022(제2기)] 첫째, 둘째, 셋째, 넷째[2]

요즘은 성격유형을 MBTI검사 결과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유행이다. 엄마께서는 MBTI도 알고는 계시지만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많이 구분하신다. 참고로 우리집 가족의 혈액형은 모두..

[2022(제2기)] 조용한 명절[4]

이번 명절은 유난히 조용히 보냈다. 항상 고모들이 다녀가셨는데 지난해 큰 수술을 받으신 고모께서 몸이 안 좋다고 하셨다. 전화로 엄마는 푹 쉬라는 말을 하고, 몇 가지 음식을 만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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